학생들의 반응은? 

앵커 : 지난 11월 27일, 교내 곳곳에 새로운 분리수거통이 생겼습니다. 

쓰레기를 버릴 때 밸런스 게임을 할 수 있는 분리수거 통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. 

새로운 분리수거통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.  

기자 : 지난달 27일, 언제나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총무국에서 ‘그대들은 어떻게 분리수거 할것인가’라는 이름의 사업을 발표했습니다. 

이 사업은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  

음료를 마시고 남은 얼음을 얼음 통에 버리고 빨대와 뚜껑 컵으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. 

이 쓰레기통은 제 1종합관과 신관을 비롯하여 학교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. 

학생1: (인터뷰 내용)  

학생2: (인터뷰 내용) 

이와 같이 새로운 환경 사업은 학교의 고질적인 분리수거문제를 재미있고 이색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.  

C.S.B.S. 서진형입니다